※ 引述《purue (purue)》之銘言:
: 演義說道 諸葛亮火燒藤甲兵 自知有損天和必然折壽
: 真實的歷史中 白起坑殺降卒七十萬殺業最重 終不得善終
: 想請教 是否有將領 非必要之殺而殺 卻仍有長壽善終的呢
照樣抄維基
耿弇(3年-58年),
字伯昭,扶風茂陵人,上谷太守耿況之子。
東漢名將、軍事家。
耿弇勸説父親耿況支持劉秀,
協助劉秀獲得上谷、漁陽
等地的精兵突騎,轉戰各地,
22歲便被光武帝封為大將軍,
後受命率兵東征,以圍城打援、
聲東擊西、以逸待勞等計策
擊破張步,一舉平定齊地。
耿弇一生征戰,
「平郡四十六,屠城三百,未嘗挫折」,
是漢光武帝平定天下的功臣,
為雲台二十八將的第四位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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